일상이야기

코로나로 인해

유키짱구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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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용 취소 7 명 기사를 보고..참..
여럿 억울한 사람 많을 것 같다..

http://naver.me/FZJfVCBn

"교원 임용시험 합격 10시간만에 취소 통보"…`날벼락`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2021학년도 서울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시험에서 합격자가 뒤바뀌는 일이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일부 응시생의 점수가 합격자 발표 이후 반영

n.news.naver.com


코로나 확진으로 시험 못 본 사람도 있었는데...
하필 체육과목이라.. 남일 같지 않네..

http://naver.me/FQh8eIc9

'노량진 확진' 수험생 60여명, 행정소송 준비 "응시기회 박탈 대책없어"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 학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확진돼 지난 21일 2021학년도 중등학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news.v.daum.net


http://naver.me/FDQ047H5

수능 종 일찍 울려 피해 본 수험생들, 유은혜·조희연 고소

[서울경제] 수능 응시 중 시험 종료종이 예정보다 일찍 울려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28일 경찰에 따르

n.news.naver.com

수능 감독 쌤은 어떻게 됐을지?

아휴..

중학교에서 확진자 발생으로 전수 검사한다고 연락 받고 검사 받았는데 다행히 검사 받은 쌤들 다 (음성)이라고 한다.

하루만에 결과가 나와서 빠르다 생각했다.
검사가 음성이 나올 때 까지 외출금지라고 해서 낼모레 수업은 어떻게 해야 되나 싶었다.

그런데 검사 과정에서 연락 받은 시간보다 일찍 검사를 끝내고 가버려서 개별적으로 보건소로 가서 검사를 받게 됐는데..
조금 소통이 매끄럽지 못했고, 일방적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걸린사람만 억울할 뿐인거다.😷

여기서 격리 통보를 받았다면 당장 일을 어떻게 할것이며..

강사들은 수업을 못하면 돈을 못 버는건데... 에휴...

어쩌랴... 특수고용직의 슬픔이겠쥐..

3차 재난 지원금 신청은 언제 하는거냐~~

꼭 신청해야겠다...

내년에는 또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

이 시국에는 무조건 코로나 안걸리는게 1순위~

인사도 <코로나 조심>으로 바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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