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tflix.com/title/81029150?s=a&trkid=13747225&t=cp
출연: 트립티 딤리, 아비나시 티와리, 라훌보스
감독: 안비타 더트
장르: 시대물, 인도영화
줄거리 : 나이 많은 남자에게 시집 온 어린 신부. 수년이 지나 귀한 가문의 어엿한 안주인이 되었다. 이제 천진했던 미소는 온데 간데 없고, 섬뜩한 죽음만이 주위를 맴돌 뿐이다. 흉흉한 소문과 함께 온 마을을 핏빛 공포로 물들이며.
낯선 인도 영화
오프닝 배경이 너무 이쁘고(잔혹 동화 같은)
아역이 너무 예뻐서 홀린 듯 클릭.. 하얀 옷 입은 남자 아이랑 결혼 하는 줄 알았다.
귀요미 커플이라 생각했으나 큰 착각..
장르는 호러, 공포라고!!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다.
킬 포인트 : 불불은 왜 발가락에 반지를 하는 거냐고 물어보는데... 꿈 같은 이야기를 해주려다 표정이 바뀌면서 "아니, 이걸로 너를 통제하려는 거야"라고 말한다. 그리고 불불이 사티아와 교환일기 같은 노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불불이 사적인 것 이라고 하니까 남편은 "아내에게 사적인 건 남편밖에 없지 않나?"라고 한다.
Bulbbul : TRIPTI DIMRI
Satya : AVINASH TIWARY
조혼제도
아프카니스탄, 말레이시아 등 생각보다 많아서
나무위키에 설명이 잘 되어있더라.. 첨부
http://me2.do/G2dSnsz3
Little bulbble : RUCHI MAHAJAN
Little Satya : VEER KAPUR EE
그리고 질투
남편은 삼형제 중 첫째이고, 둘째는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 셋째는 늦둥이인 줄.....하긴 부인이 여러 명 일 수도 있으니...일부다처제..나이 차이가 크다. 불불은 사티아가 남편인 줄... 남편은 아내(불불)와 막내 동생(사티아)의 사이를 의심하고 질투했다. 그래서 동생을 유학 보내고, 아내를 폭행했다. 그리고 집 나감. 둘째의 부인(비노디니)은 불불을 질투해서 둘 사이를 이간질했다. 그리고 둘째가 불불을 겁탈 했을 때 입을 다물라고 했다. 사티아는 불불과 주치의(수디프)의 사이를 의심하고 불불에게 어리석게 행동하지 말라고 어설픈 충고를 하고, 마녀를 사냥하러 다닌다.
오프닝에 마녀의 전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불불은 복수를 위해서 마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내가 기존에 알던 호러, 공포 영화 같지는 않다.
슬픈 내용 아닌가....어쩌다 보니 세번, 네번 보게 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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